Lifeplus-Wahoo팀은 젊은 라이더들을 여자 월드투어로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며 사이클 세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엇습니다. 팀의 슬로건인 'Colour The Road'는 레이스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불어 넣겠따는 그들의 강한 의지를 상징하며, 이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어져온 약속입니다.


모든 프로 사이클 팀들에게 해당되듯, LifePlus-Wahoo팀 역시 순탄치 않은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LifePlus-Wahoo팀이 레이스를를 포기할 것처럼 보였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이제 팀은 프로 랭크에서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두 번의 투르 드 프랑스 펨므 참가 경험과 함께 여자 월드투어의 팀들과 경쟁할 수 있는 명성을 쌓았습니다. 2024년의 레이스 일정은 흥미 가득한 기회와 목표로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MAAP의 공식 의류 파트너로 Lifeplus-Wahoo 팀은 올 시즌과 다음 시즌을 위한 사이클링 키트와 성능 중심의 캐주얼 의류를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지난달 투어 다운 언더에서 팀의 새로운 레이스 키트를 런칭하며 파트너십은 시작되었으며, Lifeplus-Wahoo팀의 ‘Colour The Road’라는 미션과 MAAP의 사이클링의 경계를 넓히려는 열정, 그리고 젊고 성과 지향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스포츠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Lifeplus-Wahoo팀과 MAAP는 기존의 규범에 도전하고,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스포츠 내에서 더 포괄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레이스뿐만 아니라 MAAP와 Lifeplus-Wahoo팀은 사이클링의 경계을 넓히기 위한 멋진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MAAP에게 투어 다운 언더(Tour Down Under)는 MAAP의 본사가 위치한 멜버른(Melbourne)에서 약 650킬로미터 떨어진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 열리지만, MAAP의 홈에서 열리는 레이스와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호주 땅에서 Lifeplus-Wahoo팀을 보는 것은 멋진 기회입니다.


월드투어 레이스인 투어 다운 언더(Tour Down Under)에서 Lifeplus-Wahoo팀의 성적은 인상적이였습니다. 21세의 체코 라이더 크리스티나 부를로바가 첫 스테이에서 4위를 차지하였으며, 영라이더 리더 져지를 입게되었습니다. 둘째 날, 하이디 프란츠를 스테이지에서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둘째 날 스테이지 5위를 기록했던 프란츠는 팀에게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팀의 멋진 분위기였다며, 아래와 같이 언급했습니다.


"호주에서의 시간은 정말 즐거웠어요. 모두에게 좋은 분위기 메이커였죠. 라이더들이 잘 어울렸다고 느꼈어요. 팀 캠프에서도 비슷했죠. 우리는 서로에게 바로 편안함을 느꼈고, 모두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분위기였어요. 호주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이어졌어요. 자전거를 타지 않을 때의 그 다이내믹이 자전거 위에서도 매우 자연스럽게 이어졌죠."




프란츠와 마찬가지로 알리시아 곤잘레스도 이번 시즌에 팀에 새로 합류했습니다. 곤잘레스에게는 큰 마음가짐의 변화였다며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6년간 Movistar르에서 뛰면서 팀의 리더인, 애너미크 [반 블레우텐]을 위해 노력했어요. 이제 Lifeplus-Wahoo팀에서 저는 젊은 라이더들의 그룹을 만나고 있죠. 제 경험을 그들과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팀을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어요."


프란츠는 Lifeplus-Wahoo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의류 파트너사인 MAAP가 공개되었을 때도 매우 기뻤죠.


"MAAP는 제가 매일 즐겁게 입고 싶은 첫 번째 팀 키트에요. 저는 예술적 배경이 있기도 하고, 그들이 사이클링 키트를 매력적이고 멋지게 보이게 만드는 정말 세심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항상 좋아했어요.


"우리는 MAAP와 그들이 지원하는 다른 팀들과 개인들에 대해 약간 배웠어요. 그들이 유색 인종, 여성, LGBTQ 커뮤니티의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에요. 저는 이것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고 많이 지지하고 싶어요."